#박지은1 판타지 로맨스가 대세? 스타작가 김은숙·박지은 파워 입증…재벌 10명보다 도깨비·인어가 낫네 스타작가 박지은과 김은숙이 판타지 로맨스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공중파와 케이블에서 각각 ‘푸른바다의 전설’과 ‘도깨비’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이미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은 가운데, 올 하반기가 두 스타 작가의 전쟁터가 될 지 주목된다. KBS 2TV ‘넝굴째 굴러들어온 당신’ ‘프로듀사’ SBS ‘별에서 온 그대’ 등 히트작품을 내놓은 박지은 작가는 전지현과 함께 ‘푸른바다의 전설’로 돌아왔다. 앞서 ‘별에서 온 그대’로 판타지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박지은 작가는 ‘푸른바다의 전설’에서도 전작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 2016.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