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1 못했던 할 일 하기 오늘 많은 일을 했다 도윤이가 시댁에 간지 열흘 째, 지금까지 제대로 가지 못한 병원 치료도 받고 동사무소에 볼일도 보고 임신 후 처음으로 염색도 했다 아 그리고 간만에 음악 들으면서 걷기도 했다 예전엔 아무렇지 않게 해야하는 일, 할 수 있던 일이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깨달았을 때 무지 힘들었다 그런데 운 좋게 또 할 수 있게되니 너무 반갑고 기쁘다 그래도 도윤이는 보고 싶다.. 내 사랑 도윤 오늘도 잘 자라^^ 2022.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