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상낙원에서18

[명동 맛집] 명동 교자 : 칼국수+만두 추천 #명동맛집명동교자(★★★★☆)@명동 맛집으로 소개하고 싶은 곳. 추운 겨울 날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그중에서도 칼국수가 먹고 싶다면 들릴만하다. @칼국수와 만두 판매@tvN '수요미식회'의 칼국수와 만두 편에 소개된 곳 주소: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전화 : 02-776-5348영업 시간 : 매일 10:30~21:30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0길 8-1 전화 : 02-776-3424영업 시간 : 매일 10:30~21:30 명절 당일 휴무 칼국수 8000원비빔국수 8000원만두 1만원(10개)*포장 가능명동 교자의 만두다. 일단 강추강추! 꼭 드셔보시길!1인분에 10000원, 그리고 속이 꽉찬 만두 10개가 들어있다. 그러니까 1개당 1000원인 꼴.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제대로 제값을 하는 .. 2016. 12. 18.
여름철 보양식! 어탕국수 한 뚝배기 하실래예? 여름철 보양식! 어탕국수 한 뚝배기 하실래예? 눈물나게 반복되는 한여름 무더위 속! 곳곳에 숨어있는 나의 땀샘들은 분비물 생성 및 촉진 활동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지도 어언 30일 째다. 아침부터 내리쬐는 따가운 햇살에 눈 찡그림으로 하루의 산뜻한 시작을 마음먹기에 앞서, 육군 정지훈 일병의 대표곡 '태양이 싫어'를 한번 읊어보는 것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나날의 연속이다. 태양이 부담스러워 지는 것은 과연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자타공인 폭염속에서 우리는 몸살을 앓고 있다. 길고도 긴 한증막 같은 무더위 속에서 우리는 초복을 지나 중복 어언 말복(8월 7일)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여름을 잘 견뎌낸 자신을 대견하게 생각해도 좋다. 삼복은 1년 중에 가장 더운 날로 어느 때 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 2012. 8. 2.